독서 - 소프트웨어 장인


 

 프런트, 백엔드 공부를 하다가 소프트웨어의 개발 방법에 대해서 알기 위해 이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코딩 방법을 말하는 것이 아닌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마음가짐, 커뮤니케이션, 등등 여러가지를 설명하고 적용방법을 고민합니다. 

 책의 저자는 브라질 사람으로 어릴적 프로그래밍을 접하고 그것을 전문화 하여 현재는 소프트웨어 장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발자가 아닌 프로젝트를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적용하기위해 평생을 지내왔습니다. 

 사실 이책을 읽을려고 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TV, 게임 시간을 없에고 책을 읽기로 다짐한 이후로 이제 읽게 되었습니다.


 책 내용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은 TDD방식의 개발입니다. 예전에 LabVIEW엔지니어로 일할 당시 테스트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제 나름대로 테스트 방식의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소프트웨어의 버그 발생 확률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런데 웹 프로그래밍에서는 TDD라는 명칭까지 있다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코드스테이츠를 수료하기 전 온라인으로 페어분과 갖이 프로그래밍을 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왜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는지 몰랐지만 IM코스를 들어가면서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실력차이가 얼마나 나든간 2명이 프로그래밍을 갖이 하면 서로 보완할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어느정도 잡았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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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도 오늘 광화문 교보문고가서 사왔고 4장까지 읽었습니다.
    사길 잘했네요 좀 읽어봤는데도 느끼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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