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 회고: 코드스테이츠(CodeState)] : 달력 (dalyuck)
코드 스테이츠 마지막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회고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4주간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인터넷만 있으면 동작이 되는 웹 앱을 개발할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먼저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며 커뮤니케이션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백엔드와 배포쪽을 맡았는데 특히 배포쪽은 저 말고는 할수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배포를 전담한 부담도 있었지만 만약 웹상에 올리지 못한다면 프로젝트는 빛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신경쓴 부분은 https 프로토콜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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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앱 특성상 개인의 스케줄을 저장, 관리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런데 http 프로토콜로만 구성되 있으면 중간에 데이터가 탈취당할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https 프로토콜로 통신을 하게 해야 했습니다.
https프로토콜을 알아보던 와중에 AWS의 Route 53과 Certificate Manager를 알게되고 이를 이용하여 https프로토콜 서버를 구축할수 있게 됬습니다. 이로인해 AWS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알게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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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백엔드에 있으면서 원격으로만 작업을 진행하다보니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툴(gitHub, figma, miro etc)들을 사용하였고 원격으로 하루에 2회 이상씩 회의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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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극복을 하고 최종 배포한 것이 기분이 좋다. 이것이 정말 가능한지의 상황이 여러번 있었지만 여러번의 검색과 질문, 고뇌를 통해서 한걸음, 한걸음 문제를 해결해 나갔다. 물론 수많은 문제와 에러가 있지만 나는 그 첫 걸음의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첫 걸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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