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Oriented - 생긴이유

 안녕하세요. 알렉스 입니다. 이번에는 OOP(Object Oriented Programming)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일단 OOP가 생긴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창기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복잡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절차언어(Procedural Language)로 진행됬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프로그램 시작에서 아래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주로 C언어나 기타 절차지향언어들에서 볼수 있습니다. 절차언어의 장점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 코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단순하면서 명확합니다. 절차에 따라서 진행이 되면 되니깐요.

 하지만 프로그램이 복잡해지면 절차를 지향하는 코드의 복잡성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위 사진은 절차지향언어를 사용하여 나타낸 순서도 입니다. 녹삭 사각형은 아까의 단순화한 코드가 아닌 어러가지 함수나 변수들이 들어있습니다. 왼쪽의 순서도에서 1번 처리는 오른쪽의 1번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각각의 처리또한 나름의 절차가 있습니다. 또 그안에 존재하는 처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차 지향언어를 잘 정리하면 읽기가 쉽지만 복잡성이 증가하면 일명 스파게티 코드라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코드가 뒤죽박죽 섞여있는것이 스파게티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래서 OOP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절차지향언어의 단점을 보완하고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것이 Object Oriented Program입니다.


다음은 OOP가 나오기 전까지 어떻게 변수, 함수를 썼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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